버스기사 지원금 300만원 신청 방법을 꼭 확인하세요

안녕하세요~

코로나때문에 전세버스 및 노선버스의 운행이 축소됨에 따라서 기사님들이 정말 많이 힘드셨을텐데요.

 

얼마 전 국토교통부에서 2022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이 확정되었는데요. 전세 및 노선 버스기사 지원금으로 2,589억원 규모로 상향되었습니다. 목적은 코로나19 피해 지원인데요.

 

국토교통부 장관 원희룡은 2022년 제2회 추경이 국회에서 의결되었기 때문에, 전세 노선 버스기사들에게 버스기사 특별지원금을 신속하게 지급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버스기사 지원금에 대해서 도대체 어떤 것인지, 지원 대상, 신청 방법, 그리고 지급시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 버스기사 특별지원이란?
• 신청 대상은?
• 신청 방법은?

 

버스기사 특별지원이란?

<ㄱㄱ>

 

이미 지난 3월에 버스기사 특별지원으로 150만원씩 지급을 받으셨을텐데요. 그 때 약 8만 6천명의 기사님들이 지원을 받으셨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버스 운행 축소로 소득이 감소하신 버스기사님들에게 1인당 300만원씩 지원한다고 합니다. 사실 추경 전에는 200만원으로 책정이 되어 있엇던 금액인데요. 추경 국회 심의 과정에서 정부안인 1인당 200만원 대비해서 100만원 증액하여 버스기사 지원금 300만원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버스기사 지원금 신청 대상은?

<ㄱㄱ>

 

이번 추가경정예산에서 지원 대상은 민영버스 기사 8만 6천명인데요. 지원대상으로 전세버스 기사님 3.5만명, 그리고 노선버스 기사님 5.13만명(공영제·준공영제 노선 제외)이 대상입니다.

 

지난 3월 버스기사 특별지원이었던 1회 추가경정예산에서 받으셨던 분들은, 이번 2회 추경에서도 버스기사 지원금 신청의 지원 대상으로 자동으로 신청 명단에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코로나-19 장기화로 운행도 감소하고 소득이 감소한 버스기사님들에게 조금이나마 생활 안정을 지원하고, 버스교통서비스의 안정적 유지를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버스기사 8.63만명은 0노선버스 5.13만명, 전세버스 3.5만명을 포함한 인원이며, 지난 1회 때 1인당 150만원 지원(총 1,294.5억원(예비비 431.5억원 포함)이 되었었죠. 그 때 보다 상향하여, 국토교통부는 이번에 버스기사 특별지원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도록, 각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여 신속한 집행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버스기사 지원금 신청 방법은?

<ㄱㄱ>

 

신청 방법은 6월 3일에 각 지자체에 공고가 올라올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그 해당 공고에서 지원대상과 선정기준 등을 자세히 안내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서울시의 경우 아래 각 자치구 홈페이지를 방문하셔서, 6월 3일 올라오는 공고를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소상공인 손실보전금처럼 사이트를 만들어서 신청받는 것이 아닌, 각 지자체에서 따로 신청을 받는 것 같습니다. 또한, 이전 신청과 비슷하게 각 지자체에서 직접 제출하시거나, 소속한 회사를 통해서 신청서를 제출하실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편하신 방식대로 하시면 신청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강남구	강동구	강북구	강서구	관악구
광진구	구로구	금천구	노원구	도봉구
동대문구	동작구	마포구	서대문구	서초구
성동구	성북구	송파구	양천구	영등포구
용산구	은평구	종로구	중구	중랑구

 

이번에 여야가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 규모를 당초안보다 훨씬 증액하여 62조로 확대하였기 때문에, 지원범위가 넓어져서 많은 분들이 보다 더 많은 금액을 지원받으실 수 있게 되었는데요. 택시 및 전세버스 기사님들에게 지급되는 소득안정자금이 100만원이나 상향되어 300만원이기 때문에, 기사님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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